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은 척 (문단 편집) ==== [[타카토 소년의 사건부]] ==== 범인인 키리시마는 부모님을 집에 모이게 한 뒤, 집에 화재를 내서 이 둘의 돈과 보험금을 훔쳐 도주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또 행동에 자유를 얻고 싶어했기에 부모님을 집으로 유인 및 행동에 자유를 위해서 죽은 척을 결심한다. 먼저 골판지 상자를 책상 모형으로 자르고, 책상 윗부분에다 얼굴이 들어갈 만큼의 구멍을 낸다. 그리고 책상 다리들 사이에 큰 거울을 붙힌다. 이후 한 폐창고의 지하통로로 갈 수 있는 모서리에다 그 골판지 책상을 두고, 바닥에 휘발유를 붓고, 스탠드의 전선을 벗기며 휘발유통을 둔다. 마지막으로 문을 잠근 뒤에 골판지 상자 안으로 들어가고, 큰 구멍에다 목을 내밀고, 이후 등장인물들에게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 폐창고에 와서 우체통 투입구를 통해 안을 보도록 유도한다. 거울들은 골판지 책상 다리에 부착되어 있어 주위의 벽을 반사하고, 또 목만 내밀고 있기에 언뜻 봐서는 목이 잘려있는 모습이고, 이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줘서 자신이 죽었다고 속인다. 이후 일행이 바닥에 뿌린 휘발유와 휘발유통, 그리고 전선이 벗긴 스탠드를 보고, 전부 도망치면 그 사이에 지하통로로 도주하며 버튼을 눌러 스탠드를 키고, 스탠드에 전기가 들어와 전선이 벗긴 부분에 스파크가 튀고, 그대로 휘발유에 불이 붙어 폐창고를 폭발시킨다. 이렇게 해서 자신의 시체가 사라진게 폭발 때문이라고 사람들을 속인다. 휘발유통을 둔 것은 자신의 시체가 사라진 것을 감추기 위함과 더불어 목격자들이 이를 발견해 도주하도록 만들어 자신이 도망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 트릭을 쓰면 반드시 목이 잘리는 것이 연출이 되는데, 누군가가 이에 의문을 표할 것을 염려하여 다른 피해자들의 목 또한 잘라서 피해자들의 목을 자르는 것이 단순 범인의 변태성 때문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어 위의 의구심이 드는 것을 막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